11월의 에버랜드 (부제: 푸바오 월담 탈출(?)사건 ㅋㅋㅋ)

11월에는 에버랜드 와본적이 처음인 3년차 연간회원 ㅎ

(할로윈때 가고, 12월에 가던 사람) 

월요일에 또 ​에버랜드에 간 이유는

푸바오가 1211일 되었기 때문입니다.

내생일  = 12월 11일 ㅎㅎ

푸바오의 평생에 딱 한 번있는

1211일텐데 안갈 수 없지

 

​오픈런 해서 첫 입장 기다리고 있었는데

직원분들이 곧 푸바오 실내로 들어옵니다라고

안내해주셔서 대기하던 중 ㅎㅎ

그리고 잠시 뒤에는 푸바오가 들어오는거

거부하고 있다고 알려주셔서 나가보니... ㅋㅋㅋ

어디를 다니시는 거에요 푸바오씨 ㅋㅋㅋ

​

와~~ 푸바오 월담중 🐼💚

​

푸바오 월담 하는 거 소문으로만 들었었는데

내 눈으로 직접 봤다 ㅎ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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콰지직 콰지지직

​

아작난 대나무

내가 본 것만 해도 3개 .. ㅠㅠ

 

 

월담이 취미인 푸바오씨의

당당한 미소

​

​

광기어린 월담 푸씨 ㅋㅋㅋㅋㅋ

​

​

결국 판다월드 직원분들이 실외방사장 있던

관객들 이동해달라고 부탁하셨다 ㅋㅋㅋ

밍기적 거려봤지만 결국 퇴장

+ 입장도 잠시 멈추는 사태가 ㅋㅋㅋ

 

이후로 3시간 넘게 꿀잠 주무심

 

 

일어났으니 

 

​

에너지 충전 후 또 잠 ㅋㅋ

 

​

도대체 푸바오가 왜 이러는 걸까요

푸바오 아버님ㅋㅋㅋ

 

(눈길 피하시는 중)